나의 생각 (6) 썸네일형 리스트형 [유퀴즈] 로이스 킴적 사고 럭키비키야~ https://www.youtube.com/watch?v=3mRUakBl9QU 요약: 로이스 킴 이라는 구글 임원이 16년동안 다니던 구글에서 자고 일어나니 해고 통보를 받았다. 첨엔 분노였지만, 바로 여태 해보고 싶었던 일들 목록을 작성하고 바로 다음날부터 이력서를 넣었다. 그렇게 시작하게 된 것이 마트직원이고 현재까지 계속하고 있으며, 마트 직원으로 일하고 1년만에 바로 매니저가 되었다. 그러면서 동시에 하고싶었던 대리운전, 스타벅스 바리스타도 동시에 하고 저녁엔 컨설팅 업무도 진행한다. 내 생각: 처음에 든 생각은 역시나 회사는 날 지켜주지 않는 다. 내 능력을 키워야 된다. 였고, 짤린지 하루만에 어떻게 저렇게 바로 일어설까, 그 회복탄력성이 정말 대단하다. 마인컨트롤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 행복해지기 위한 방법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아래 3가지를 이루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1. 자율성 내 의지로 선택하고 행동할 수 있는 자유 2. 성취감 조금씩 실력이 늘고 뭔가를 배워가며 잘할 수 있다는 뿌듯한 행복 3. 연결감 내가 누군가에게 의미있는 소중한 존재라는 느낌 내 삶속에 이것들을 어떻게 이룰수 있을지를 생각해가면서 살아가라 출처: 장동선 뇌과학자 -------------------- 솔직히 이 중에 한가지만 된다고 해도 주체적인 삶을 사는 것 같고 삶에 주인된다고 느낄수 있을것 같다. 행복한 삶일 것 같다. 내가 하고싶은 대로 할 수 있으며, 그 일에서 매일매일 조금씩 성취를 이루고 그 내용들을 누군가와 공유하며 같이 공감하고 서로 다독여주고 그런 공감을 더 자주 긴밀하게 한다면 너무너무 행복한 삶일 것 같다... 후배에게 하는 조언 유튜브 쇼츠를 보던 중, 예전 나가수에서 조용필이 후배 가수들에게 조언해주는 장면이 나왔다. 조용필은 윤민수에게 감정을 좀 줄이라고 말했고, 조용필은 김경호에게 바이브레이션을 좀 줄이라고 말했다. 조용필의 각 조언들은 사실 각 가수들에게 어떻게보면 트레이드 마크라고 할 수 있는 부분들을 지우라는 것이였다. 근데 그 조언들은 조금 더 대중적이고, 오히려 모범적이며 정답에 가까운 조언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그렇게 부르는 가수는 사실 넘쳐나며 오히려 그러한 개성을 갖고 있기때문에, 현재 어떻게보면 탑급 가수를 유지하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 다시한번 되새기게 되는 거지만, 어느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정점을 찍으려면 자기만의 개성이 있어야 되는 거 같다. 물론 그렇다고 막 나가라는 것이 아니다. 윤민수.. [일의 격] 주위에 나보다 잘하는 사람이 많다면 주위에 잘하는 사람이 많을 때 어떻게 해야하는 지 물어보면 1. 나이 어린 사람에게는 "꾸준함을 잃지 않고 현재 영역에서 어느 수준까지 도달할 것" 2. "현재 영역에서 하고 싶거나 다른 잘하는 영역과 융합해 볼 것" 이라고 답한다. 직장생활 풍자만화로 유명해져 백만장자가 된 스콧 애덤스는 "나는 만화가로서 필요한 재능을 다 갖추진 못했다. 그렇게 뛰어나지 않은 예술적 재능, 기본적인 글쓰기 능력, 평범한 유머감각, 기업문화에 대한 약간의 경험만 있었을 텐데 말이다 " 만화가 중에 직장생활을 열심히 한 만화가는 없었고 만화와 직장생활을 융합해 유니크한 만화를 만들었다 사실 영역을 융합하라고 하지만 영역이라는 게 굉장히 광범위하게 쓰일수 있다 개발안에서도 백엔드, 데이터엔지니어링, 프론트, 임베디드, 클라.. [명언] 많던 인맥이 사라지고 jyp가 깨달은 것 "사람 사귀느라 시간을 너무 많이 쓰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인맥 쌓아야 성공한다고 믿는 분이 많은 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아요 그냥 여러분의 실력을 키우는 게 맞아요 내가 잘하면 날 쓸수 밖에 없어요 왜냐, 내가 잘하니까 자기 실력을 믿으세요 인맥을 쌓으려고 술자리에 가거나 별로 안좋아하는 사람들과 억지로 어울리지 말세요 그 시간에 실력을 키우세요" 인터넷에서 박진영이 한 말을 우연히 보게됬는 데 너무 좋은 것 같아 적어보았다 하지만 요즘 개발자들의 경우에는 조금 다른거 같기도 하다 주변에서 보면 전부 인맥으로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의 대기업들도 다 사내추천 받아서 경력자들 뽑는 다. 물론 추천을 받아도 서류 패스이고 면접은 봐야되긴하지만, 어느정도 감안하고 뽑는 다고 들었다 하지만 물론 근본은 실.. [일의 격] 45세 때 부터였다 트위터에 4년간 퇴근하며 매일 10분~20분 정도 하루 중 배우고 깨달은 것을 서너 줄의 글로 올렸다 삶에 대한 생각을 정기적으로 올리게 되었다 140자 이내로 짧게써서 부담이 없었고 팔로워들도 있었기에 동기부여가 되어 4년이나 지속 할 수 있었는 데 덕분에 페이스북에서 7년간 긴 글을 쓰고 있다 "내가 트위터를 쓰기 시작한 나이가 45세였다" 사실 나는 나중에 긴 글을 쓸 생각은 없다 그냥 지식 기록용 그리고 내 몸으로 습득하기 위해 쓰는 것이다. 해당 지식들을 안 보고 누가 물어봤을 때 뭐다 라고 말하는 게 목적이다. 그래서 위 글이 그렇게 와닿지는 않지만 내가 위 글에서 느낌이 왔던건 45세라는 것이다. 작가분도 그게 중요 포인트라 제목으로 적으신거 같긴한데 '45세에 새로 글을 쓰기 시작하고 그것.. 이전 1 다음